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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송치마을 - 왕 돈까스와 바지락 칼국수 후기!
    Restaurant/Casual Dining 2021. 2. 21. 07:15

     

    송치마을

    왕 돈까스와 바지락 칼국수 후기!

     

    안녕하세요!ㅎ

    여행하는 마케터 스무스입니다!ㅎㅎ

     

    오늘은!

    순천에서 가장 핫한!!

    돈까스 집이라고 하는데요!ㅎㅎ

     

    얼마나 맛있었는지 궁금하시죠!?ㅎㅎ

    바로 보여드릴게요!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

    송치마을 왕 돈까스와 바지락 칼국수 후기!

    시작합니다ㅎㅎ

     

    외관 & 내부

    처음에 이런 간판을 보고...

    누가 여기까지 와ㅋㅋ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ㅎㅎ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12시쯤 도착했을때는

    안의 좌석만 다 차는 정도였는데!

     

    한 12시 20분쯤 되니

    대기가 하나 둘 생기더니

    엄청 사람들이 많아졌거든요!!

     

    꼭!!

    조금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로 여기가 매장 입구입니다!!

    안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협소해서!!ㅠㅠ

     

    그래서 길가에

    주차가 되어져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구요!

    매주 화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하니!!!

     

    꼭!

    블로그 보시고 가시면!

    화요일은 피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

     

    그럼!

    한 번 들어가볼까요!?ㅎㅎ

    입구는 마치 정겨운

    시골 집에 온 느낌이었는데요ㅎㅎ

     

    매장이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혹시!!

    길을 못찾으시면 송치안길 88

    네비에 검색하시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계단은 미끄러우실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안쪽에는 이렇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만 해도 텅텅 비어져 있었는데!!

    제가 다 먹고 나오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계셨어요!!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

     

    조금 일찍 가시는거

    다시 한 번 추천드려요...!

    매장에 들어가시면!!

    송치마을 이라는 간판과 함께!

    백종원의 3대 천왕이라고 적혀있네요!!

     

    얼마나 맛있을지 더 기대가 되구용~!!ㅎㅎ

    내부 좌석을 보여드리자면!!

    아담한 통나무 집 같기도 했는데요!!

    각각 칸이 분리되어져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분리되지 않은 칸에는

    플라스틱 칸막이를 해두셨더라구요!

    손님분들도 코로나 19 방역수칙도

    잘 지켜주시고 계셨어요!

     

    인테리어도 통나무 집 처럼 되어져있고

    채광도 너무 좋아서!ㅎㅎ

    너무 맘에 들었어용ㅎㅎ

     

    그럼 메뉴를 한 번 볼까요!?ㅎㅎ

     

    Menu

    심플 합니다!ㅎㅎ

    돈까스는 1인분에 10,000원!!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죠?!

     

    항아리 수제비는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구요!

    그럼 기본 가격은

    18,000원부터 시작이겠네요!

     

    1인분에는 9,000원 입니다!ㅎㅎ

    그럼 음식이 어땟는지

    한 번 보러가 볼까요?!ㅎㅎ

     

    반찬

    물은 셀프에요!!

    기다려도 안 가져다주시길래ㅋㅋ

    두리번두리번 했더니~

     

    물은 셀프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ㅎㅎ

    뒷 편에 보면 냉장고가 있는데

    거기에 물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희는 4명이서 가서

    왕 돈까스 2개, 항아리 수제비 2인분

    주문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반찬이 나왔는데용!!

    바로 오이 소박이입니다!!

    진짜 맛있게 보이죠!?ㅎㅎ

     

    양도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요!

    무엇보다 진짜 맛있었어요!ㅎㅎㅎ

    이 양념이 비법같은데~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ㅎㅎ

    이 오이 소박이가

    돈까스의 느끼함도 잡아주구요!

     

    감칠맛도 나고 먹어본 오이 소박이 중에서는

    최고로 맛있었어요!!

     

    꼭!

    가보신다면 오이를 싫어하시더라도

    한 개는 드셔보세용!!ㅎㅎ

    그리고 함께 김치가 나왔구요!ㅎㅎ

     

    오이소박이가 임팩트가 커서ㅋㅋ

    김치는 고냥고냥~ㅎㅎ

    맛있었답니다ㅎㅎ

     

    그럼!

    메인메뉴로 들어가 볼까요!?ㅎㅎ

     

    왕 돈까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왕 돈가스 입니다!ㅎㅎ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보이시나요!?ㅎㅎ

     

    바로 막 조리가 되어져서

    따끈따끈하게 나와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이즈!!

    대박이죠ㅎㅎ

    돈까스 옆에는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파인애플과 피클

    밥이 함께 나오구요!!

     

    돈가스가 워낙 커서!ㅋㅋ

    파인애플과 밥이 너무 작아 보이네요!ㅎㅎ

    정말 잘라도 잘라도 끝이 없는

    돈가스 였습니다!ㅎㅎ

     

    하지만!!

    부먹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아쉬운 소식ㅠㅠ

     

    소스가 함께 부어져서 나옵니다!!

    그래서 눅눅해지는데요!

     

    바삭한 돈까스를 좋아하는 분들은!

    조금 안 맞으실 수 있겠네요ㅠ

     

    이 점은 유의하세용!!

    한 번 안쪽을 보여드리면!!

    이렇게 고기로 가득하구요!!

    튀김옷이 고기에 잘 달라붙어져 있어서!!

     

    식감도 좋더라구요!!

    소스와 간도 잘 맞아서 맛은 두 말할것 없이

    정말 맛있었구용!ㅎㅎ

     

    그래서인지 항아리 수제비도

    기대가 되었는데요!

    같이 보실까요!?

     

    항아리 수제비

    쨔잔~~

    항아리 수제비도 양이

    어마어마합니다!!ㅎㅎ

    대박이죠~

     

    안에는 미역, 바지락, 수제비가

    한 꺼번에 들어가 있어서!!

    국물도 진~하고 맛있었어요!ㅎㅎ

    국물도 바지락과 미역이

    함께 들어가니 시원하고 얼큰한!!

     

    속 풀이 하기에도 딱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항아리 칼국수는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구요!

    안에는 이렇게!!

    진짜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구요!!

     

    바지락, 수제비도 꽉 차게 많이 들어있어서!!

    마음 것 맛있게 즐기고 왔답니다!ㅎㅎ

    수제비도 알이 진짜 엄청 굵어서!!

    사장님이 손이 엄청 크신가봐요!ㅎㅎ

     

    덕분에 배 든든하게

    채우고 나왔답니다ㅎㅎ

     

    그럼!

    스무스의 한 줄 평은요?!

     

    송치마을 한 줄 평!

     

    "돈까스, 수제비 모두

    양이 미쳤어!

    오이소박이도 너무 맛있고

    두 메인메뉴 모두

    맛은 말할 것도 없어!"

     

    진짜로 맛있고 양도 많고!

    1석 2조를 모두 갖춘 집이었어요!ㅎ

     

    반찬도 심플하게 2가지로 나오는데

    특히 오이소박이!!

    너무 맛있어서 생각나네요ㅎ

     

    꼭!

    가신다면 한 번 드셔보세용!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ㅎ

    다음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ㅎ

    2만!!

     

    본 게시물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체험한 솔직한 후기를 담은 글입니다

    비방하는 글은 자유지만!

    열심히 포스팅한 저를 생각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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