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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 찰스의 식탁 - 이재훈 쉐프의 퓨전 양식당 실망 후기!
    Restaurant/Casual Dining 2020. 12. 2. 00:20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의 퓨전 양식집 찰스의 식탁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마케터 스무스 입니다ㅎㅎ

     

    오늘은! 광교의 갤러리아 백화점에 방문하면서 먹었던 저녁!!

     

    바로 찰스의 식탁!! 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건데요!ㅎㅎ

     

    까뗄루뽀의 이재훈 쉐프!! 이재훈 쉐프가 고안한 특별한 식사 공간이라고 하는데요!ㅎㅎ

     

    그래서인지 더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일전에 까뗄루뽀를 다녀왔는데 정말 맛있었거든요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의 퓨전 양식집 찰스의 식탁! 지금 시작합니다ㅎㅎ

     

    찰스의 식탁 외관 &내부

     

     

    찰스의 식탁은요!! 갤러리아 광교점의 9층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밑에 By 까뗄루뽀가 보이시나요ㅎㅎ 조그맣게 써져있네요!!

     

    이재훈 쉐프가 고안해낸 메뉴들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ㅎㅎ

     

    그럼! 들어가볼까요!?ㅎ

     

    찰스의 식탁 내부는 그리너리하게 구성해 놓았어요!

     

    좌석도 많아서 저희는 저녁 조금 이른 시간대였는데 웨이팅은 없었구요!

     

    가족, 커플 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계셨어요!!

     

    무엇보다 이 비행기ㅋㅋ 막 움직여요ㅋㅋㅋ

     

    이 비행기에 대한 설명은 메뉴판에 있더라구요!ㅎㅎ 새로 생겨서 그런지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

     

    그린그린 하면서도 테이블의 우드 인테리어와 너무 잘 맞더라구요ㅎㅎ

     

    깔끔해서 무엇보다 좋았던 첫 인상이었답니다!

     

     

    테이블 세팅도 정갈하게 되어져 있었구요!

     

    먹기 전부터 깔끔한 인상을 받은 점은 합격!! 거기에 쉐프님의 이름을 걸고 하니 더 기대기대~

     

    메뉴판을 살펴보기 전에! 메뉴판에 적혀있던 테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각국의 세계요리를 선보이는 장으로서 초록초록한 숲을 작고 빨간 비행기로 지나가는!

     

    동화와 같은 스토리로 만나는 요리들이 있다는 테마였네요ㅎㅎ

     

    그래서 빨간 비행기가 이리저리 날고 있었군요!ㅋㅋ 이런 스토리 짜임새 조아요~

     

    그럼! 바로 메뉴를 한 번 리뷰해볼까요?!

     

    찰스의 식탁_Menu

     

     

     

     

     

     

    메뉴는 크게 샐러드, 피자, 라이스 종류로 나누어져 있었어용!!

     

    저는 그 중에서도 찰스 함박 스테이크, 비프 라이스, 찰스 커리! 이 3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그럼 하나씩 리뷰 해 볼까요?!

     

    Menu_찰스 함박 스테이크

     

     

    우선 처음 나온 메뉴! 바로 찰스 함박 스테이크인데요!

     

    플레이트도 요리에 맞게 정말 예쁘네요!ㅎㅎ

     

    구성도 계란 프라이, 함박스테이크, 밥, 그리너리한 채소 등으로 좋네요!

     

     

     

    함박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맛이 있었지만 그냥 그저 그런?

     

    사실 먹으면서도 뭔가 찰스의 식탁만의 특색은 없네~ 싶었어요

     

    사실 이런 메뉴는 일반 식당들도 흔해서... 시그니처 메뉴였지만 특색은 없는 메뉴였답니다!

     

    그럼! 2번쨰 메뉴로 넘어가볼까요?!

     

    Menu_찰스 커리

     

     

    두번째로 나온 메뉴는 바로 찰스 커리입니다!

     

    새우튀김과 닭 그리고 카레와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써 있어서 주문해보았는데요!

     

    이렇게 가운데에 밥이 길을 내고 있고 옆으로는 카레가 있는 메뉴였답니다!

     

    특색있는 메뉴는 오히려 카레에서 많이 보였는데요! 두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었구요!

     

    새우와 치킨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은 메뉴였어요!!

     

     

    카레도 보기에는 매워보였지만 많이 맵지는 않았어요! 닭과 새우의 조화도 나쁘지는 않았구요!

     

    다만... 이게 미리 조리되어져 있는 걸 녹혀서 만드는 건가봐요!

     

    저희는 괜찮았는데 옆 테이블에서는 차갑고 덜 녹힌 카레가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식당으로 알고있는데...ㅜㅜ 신경을 조금 더 써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마지막 메뉴로 넘어가볼까요?!

     

    Menu_비프 라이스

     

     

    마지막 메뉴는 바로 비프 라이스입니다!

     

    보기에는 정말 먹음직 스러웠는데요!! 고기 가운데는 마늘쫑이 들어가 있어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써 있던 메뉴에요! 볶음밥은 나름 먹을만 했구요!!

     

    하지만 이 메뉴도 뭔가 아~ 특별하다 이런 느낌은 없었던...

     

     

    고기와 마늘쫑 조합도 엄청 잘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더라구요ㅠㅠ

     

    근데 함정은 따듯하지 않았어요... 바로 조리가 된거면 따듯하게 나와서 딱딱하지는 않을텐데...

     

    고기는 딱딱하고 마늘쫑은 차가웠어요... 밥만 따듯했구요!!

     

    이재훈 쉐프 이름을 걸고 하는 곳이라기에는... 정말 초라한 곳이었답니다ㅠㅠ

     

    그럼!! 스무스의 한 줄 평은요!?

     

    찰스의 식탁 한 줄 평!

     

    "이재훈 쉐프가 신경쓴게 맞나...? 맛, 음식의 품질 관리가 하나도 안된 곳..."

     

    백화점 식당가라 많은 손님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쉐프의 퀄리티가 나오긴 어렵죠!

    하지만 차가운 음식, 비율이 맞지 않는 맛은 나와서는 안돼요...

     

     

    저도 F&B 회사에서 근무해보아서 품질 관리가 백화점 매장에서 얼마나 힘든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쉐프님의 이름을 걸고 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신경은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음식이 차갑고 맛의 조화가 안맞는건 정말 이재훈 쉐프님이 신경쓰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백화점 식당가 중에서 가장 저렴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1도 없을정도로 실망했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깔끔하지만! 음식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어요ㅠㅠ

     

    그럼! 오늘의 아쉬운 찰스의 식탁 후기는 여기까지!! 다음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만나뵈요!

     

    그럼 2만!!

     

     

    본 게시물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체험한 솔직한 후기를 담은 글입니다

    비방하는 글은 자유지만!

    열심히 포스팅한 저를 생각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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