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삼성역 부타이 직장인 점심 맛집! 깔끔한 일본 요리가 생각 날땐? 부타이!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마케터 스무스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깔끔한 일본 음식집! 삼성역 부타이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ㅎㅎ

 

저희 회사가 삼성역 근처에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근처에 맛집들이 많아요,,,ㅎㅎㅎ

 

하지만 늘상,,, 뭐먹지 고민하면 갈 곳이 없는,,,ㅜㅜ 그럴때마단 항상 부타이 가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맛이 깔끔하고 정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 삼성역 부타이! 시작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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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이 입구에요! 작은 문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무심코 지나가시면 지나치기 쉬우실 것 같아요ㅎㅎ

 

하지만 문에도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 깔끔한게 딱 일본 풍이 나는 디자인이죠?ㅎ

 

가게는 지하로 연결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인기도 많다보니,,, 점심시간에 가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건

 

기본이랍니다,,,ㅜㅠ 하지만 그정도 기다림은,,,!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다면 참아야겠죠?ㅎ

 

 

 

 

가게 내부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ㄱ자 형태로 구성되어져 있고, 테이블이 사이드 쪽에 있어요ㅎ

 

마치 오마카세 자리처럼 구성되어져 있어 혼자 오셔도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어요!

 

혼자 드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ㅎ 그럼 가장 중요한 음식 구성은 어떻게 되어져있을까용?

 

 

 

메뉴판이에요!ㅎ 부타이에 오셨으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마제소바 그리고 가츠산도 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밥이 먹고싶었기에,,, 마제소바와 키마카레를 시켰답니다ㅎㅎ

 

삼성역에서 1만원이면 적당한 가격 정도 선 같아요! 카츠산도는 드셔보신 분께서 저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꽉 차신다구 해요ㅎㅎ 대식가인 저에겐,,, 움,,, 안찰것 같긴 하지만요ㅎ

 

수다를 떨고있을 때 음식이 나왔어요!ㅎ

 

 

 

키마카레와 마제소바는 노른자가 위에 올려져서 나오네요! 저 된장처럼 생긴건 소스랑 고기 볶음인 것 같아요!

 

조금 짭조름 한 맛이엇어요 그리고 노른자를 톡 터트려서 비벼 먹는게 키마카레! 랍니다ㅎㅎ

 

마제소바 같은경우에는 플레이팅에 엄청 신경을 써서 나왔는데요!

 

다신마늘 쪽파, 땅콩과 함께 키마카레와 비슷한 소스가 하나 있군요! 아래에는 면이 깔려있었어요ㅎ

 

식감은 디게 쫀득하더라구요ㅎ 찰지구요ㅎ 면이 윤기가 있어서 그 점은 좋았어요ㅎㅎ

 

이렇게 한 상으로 나온답니다ㅎㅎ 저 땅콩은 장식일줄 알았는데 진짜,, 땅콩입니다유ㅎㅎ,,,

 

음식을 다 먹고 후식으로 먹기 딱 좋더라구요ㅎㅎ

 

정말 솔찍하게 말씀드리면 여기 부타이는,,, 제 입맛에는 안 맞는 곳이었어요

 

뭔가 마제소바는 약간 알싸한 맛과 함께 노른자가 알싸함을 잡아주어 독특한 맛이 나구요

 

키마카레도 비슷한 양념을 썻는지 모르겠지만 카레 맛이 나는점을 제외한다면 마제소바와 맛이 비슷했어요ㅎ

 

개인의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저희 팀은 항상 좋아해서 많이 찾고 있답니다ㅎㅎ

 

다음에 부타이에 가면 전 가츠산도를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ㅎㅎ

 

그래도 회사 다니시면서 깔끔하게 부담없이 한 끼 식사 하기엔 좋은것 같아요ㅎ 분위기도 나름 고급스럽구요ㅎㅎ

 

저의 데일리 맛집투어 포스팅은 오늘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ㅎ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