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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 삼성역 오성식당 매운 등갈비 생각 날땐? 맛있게 매운, 직장인 점심! 매운 등갈비 오성 식당
    Restaurant/Casual Dining 2020. 6. 7. 11:30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마케터 스무스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포스팅하면서도 입에 침 고이게 만드는! 맛있게 매운 등갈비 집! 오성식당입니다ㅎ!

     

    삼성역 근처에 있는 오성식당은 개업한지 얼마 안되보였어요! 저희 회사랑도 가깝기도 하고 깔끔해 보여서

     

    이번에 저희 팀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 삼성역 오성식당! 맛있게 매운 갈비 시작합니다ㅎ

     

     

    오성식당 전경인데요!ㅎ 이번에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깔끔해 보이죠?ㅎ 근데 골목에 위치해있어서ㅜ

     

    잘못 하다간 바로 지나칠 수 있어요! 주의하세요~ 앞에 간판도 너무 귀엽네요ㅎ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ㅎ 영화 대사죠ㅎ 저런 레트로 감성 너무 좋아요ㅋㅋ

     

    저희는 점심시간 조금 지나고 가서 대기가 없었는데 이제 대기가 생길수도,,,?! 시간 잘 맞춰서 가세요옹ㅎㅎ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안에 손님분들이 많이 계셨어요ㅎㅎ

     

    오성식당은 국내산 생 등갈비를 100%사용 한다고 합니다! 계산하고 나갈 때 보니 한돈에서 인증한 고기를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믿고 먹을 수 있겠죠?!ㅎ

     

    밤에는 등갈비와 함께 한 잔 해도 좋을 분위기에요ㅎ 회식때도 많이 올 것 같죠?

     

     

     

    메뉴판하구 오성식당의 등갈비찜이 좋은 이유? 를 써놓으셨더라구요ㅎㅎ

     

    매운 등갈비 찜은 1인분에 만원! 근처 식당에 비교하면 적절한 비용이라구 생각해용ㅎㅎ

     

    하지만,,, 일반 밥은 등갈비 비용에 포함된게 아니라 추가를 하셔야해요! 공기밥은 천원, 곤드레 나물밥은 4천원!

     

    저희는 계란찜, 메밀전도 한번 시켜볼까? 햇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어요!ㅎ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ㅎ

     

    너무 행운이였쥬ㅎㅎ 근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등갈비도 다 봐주시고 너무 감동ㅜ

     

    매운맛은 3단계로 나누어져 잇는데! 매운걸 잘 못먹어서,,, 1단계를 시켰답니다ㅎㅎ

     

    1단계는 신라면, 2단계는 신라면의 2.5배 3단계는 맵다,,, 라고 설명해 주셨어요ㅎㅎ 다음번엔 도전,,,?

     

    저희는 등갈비에 곤드레밥을 추가해서 먹었어요!

     

     

     

    밑반찬과 앞접시 그리구 앞치마까지 모두 세팅해 주셨어요!ㅎ 앞치마에는 한돈 문양이 있네요ㅎㅎ

     

    조그마한 집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 밑반찬은 김치와 해초, 콩나물이 나왔는데,,,

     

    콩나물이 너무 밍밍한거에요ㅜ 밑간도 안되어있구,,, 사장님께 물어보니 이건 등갈비와 함께 먹는거래요!

     

    콩나물은 밑반찬이 아닌걸루,,,, 배고파서 김치와 해초를 와구와구 먹엇답니다ㅎㅎ

     

     

    드디어 등갈비 등판!!! 이렇게 파와 함께 나오고 떡, 버섯도 같이 나와요!ㅎ

     

    사장님께서 타이머를 각 테이블마다 세팅해 두셨더라구요ㅎㅎ 그리구 딱 6분을 맞추셨어요ㅎㅎ

     

    그렇게 6분이 있으면 오른쪽 사진처럼 맛있게 익혀진답니다ㅎㅎ 맛있는 기다림이쥬?ㅎ

     

    처음에는 저렇게 파와 함께 먹다가 나중에 파를 다 먹고 나면 콩나물을 투하!!

     

    같이 곁들여 먹으라구 알려주셨어요ㅎㅎ

     

     

    아까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전과 계란찜 주신다고 말 드렸었는데! 2가지 메뉴가 함께 나왔어요ㅎㅎ

     

    블로그 보니 전이랑 계란찜 서비스로 주던데,,, 왜 난 안줘?! 라고 때쓰시면 안돼요ㅜㅜ

     

    전 한 가운데에는 배추가 자리잡고 있어요ㅎ 저런 메밀전은 처음봤는데ㅎㅎ 이쁘기두 하구ㅎㅎ

     

    배추의 담백한 맛이 메밀전과 함께 어우러져서 더 맛있었어요!ㅎ 간장도 함께 주셔서 찍어서 맛있게 ~ㅎ

     

    계란찜은 숟가락으로 떠서 부드럽게~ㅎ 계란찜 제가 정말 좋아해서ㅜㅜ 서비스로 주신 사장님께 감사함돠ㅎ

     

     

     

    메밀전은 이렇게 피자처럼 잘라서 나누어 먹었구요!ㅎ 사장님께서 직접 조리해주시는 모습이 나왔네요ㅎㅎ

     

     

    함께 시킨 곤드레 밥도 나왔어요! 곤드레 향이 올라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등갈비와 콩나물, 곤드레밥까지 한입 크게,,,ㅎㅎ 밥 양도 적절해서 배불리 먹었어요!

     

    등갈비도 살이 많구 부드럽게 벗겨지더라구요ㅎㅎ 젓가락으로 살을 바르면 발라져요! 완젼 부들부들ㅎ

     

    사진에선 콩나물과 함께 먹었는데! 콩나물 먹기전엔 함께 들어있던 파채와 함께 먹었답니다ㅎㅎ

     

     

     

    마지막 계산하구 갈 때 매장 분위기를 보는데 진로 달력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뜨게질 한 솜씨도 옛 레트로 감성이 많이 묻어나구요ㅎㅎ 오성식당 명함까지 있었어요ㅎㅎ

     

    이쑤시개 통도 옛 감성 한가득ㅎㅎㅎ 오성식당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을 쓰신 것 같았어요ㅎㅎ

     

    오늘의 데일리 맛집! 오성식당은 매콤하게 한 끼 등갈비를 즐길 수 있었던 식당 이었어요ㅎㅎ

     

    다만 아쉬운 점은 공기밥이 포함 안되었다는거! 차라리 만원에 밥까지 같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만 천원은 조금,,, 애매하자나유ㅎㅎ 살은 부들부들하구 맛은 정말 훌륭했답니다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 매운 등갈비 맛집 삼성역 오성식당! 점심시간 이용해서 한 번 가 보세용ㅎㅎ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용~ㅎ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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