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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필립 콜버트 x 백남준 - 넥스트 아트 팝 아트와 미디어 아트로의 예술 여행Daily 2021. 4. 27. 07:10728x90
필립 콜버트 x 백남준
넥스트 아트 팝 아트와
미디어 아트로의 예술 여행
안녕하세요!ㅎ
여행하는 마케터 스무스입니다!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하는
전시를 다녀와봤는데요!!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고ㅎㅎ
굿즈도 너무 귀여워서 사고싶었지만ㅠㅠ
사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도 들려드릴게요ㅎㅠ
그럼!! 오늘의 포스팅!
필립 콜버트 x 백남준 넥스트 아트 팝 아트와
미디어 아트로의 예술여행!!
시작합니다ㅎㅎ
외관 & 입장
전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고 있었구요!!
처음에는 여기로 가는 줄 알고!!
큰 동상이 있길래 올라갔는데!!
여기가 아니었어요ㅠㅠ
아래쪽에 입구가 있으니 입구로 가시려면
계단으로 올라가지마세용!!
동상부터 벌써 귀여운 랍스터가 보이네용ㅎㅎ
바로 여기!!
세종문화 미술관으로 오시면
이렇게 입구가 보이신답니다!ㅎㅎ
딱 필립 콜버트 한국 전시회 입장하는 곳이라고
써 있네용ㅎㅎ
그럼! 들어가볼까요!?ㅎㅎ
꼼꼼하게 QR체크인을 하고!
체온 체크도 마치면!!
이렇게 티켓 부스가 있어용!!
티켓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9,000원
아동 6,000원 이었답니다!!
저는 손쉽게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매하고 다녀왔답니다!ㅎㅎ
입장하기 전에는 이런 커다란 조형물이
반겨주고 있었구요!ㅎㅎ
저 집게 달린 랍스터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랍니다ㅎㅎ
뒤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ㅎ
그럼 입장해볼까요!?ㅎㅎ
전시
전시는 사진촬영이 가능한 전시였구요!!
전체 작품을 보여드리진 않고
대표적인 작품들만 보여드릴게요!!
한 번 방문해 보세용!!ㅎㅎ
우선 처음엔 스폰지밥에
나올법한 작품으로 시작하구요!ㅎㅎ
캔버스를 모양에 맞게 잘라서
그림을 그렸더라구요!ㅎㅎ
이럴려면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 것 같은데ㅎㅎ
파란 랍스터도 보이구용!!ㅎ
랍스터를 주 모델로 삼고
이렇게 다양한 조형물, 그림들을
그리신 것 같았어용!ㅎㅎ
처음엔 뭐지? 했는데
보다보니 너무 귀여웠던ㅎㅎ
캐릭터랍니다ㅎㅎ
이렇게 큰 그림들도 있구요!!
빈센트 반 고흐 그림들도
작품 안에서 보여주셔서!!
한 작품으로 인해 다양한 작품들을
떠올리고 만나보실 수 있더라구요!ㅎㅎ
팝아트란 이런거구나~ 하는?ㅎㅎ
신기했어용ㅎㅎ
ㅋㅋ랍스터 친구의 초상화인데요~!
저 계란 옷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거기에 랍스터가 번쩍번쩍 빛나는데ㅋㅋ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ㅎㅎ
그 외에도 뒤샹 작품과
혼합되어진 작품들도 있구요!ㅎㅎ
저 무표정이 마치 라이언처럼 귀여워서ㅋㅋ
점점 빠져드네용ㅎㅎ
중간중간 이렇게 백남준 작가님의
아트들도 만나보실 수 있으세요!!
열매처럼 열린
텔레비젼, 로봇의 형상을 한 텔레비젼 등!
2명의 작가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니!
색다른 느낌도 많이 났구용ㅎㅎ
제가 제일 좋아했던ㅋㅋㅋ
조형물 중에 하나인데요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
딱 오와 열을 맞추어서 마치 여긴 처음이지~
하는 표정으로ㅋㅋ
생각보다 볼 거리도 많고!!
심오한 영상들,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아서!!
어른 아이 남녀 노소 즐길 수 있던
전시였던 것 같습니다ㅎㅎ
어린이들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키지도 있던데!!
꼭 세종 미술관에 문의해보세용!!ㅎㅎ
그리고 나가는 곳에 위치한 굿즈샵!!!
여기서 제 지갑이 열릴뻔 한 걸ㅠㅠ
부여잡았습니다ㅠㅠ
너무 귀엽지않나요ㅠㅠ
다 집에 입양해서 가져오고싶었어요ㅠㅠㅠ
콜버트의 친필 사인이 있는
프린트 작품도 있었구요!
가격은 40만원 이네요!!
그리고 당일 리미티드 한정으로
판매하는 인형들도 있으니!!
콜렉터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용ㅎㅎ
나와서 보니 너무 귀여웠던 랍스터!!ㅎㅎ
전시 기간에 유의하셔서 방문하시구요!!ㅎㅎ
오랜만에 아이처럼 함박웃음 지으면서
즐겼던 전시였답니다ㅎㅎ
그럼!
스무스의 한 줄 평은요?!ㅎㅎ
필립 콜버트 전시 한 줄 평!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
자연 파괴등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들도 있지만!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만한 작품이라!
함께 즐기실 수 있을 것 같구요!ㅎㅎ
정말 오랜만에 아이처럼 함박웃음 지으며
볼 수 있었던 전시였던 것 같습니다ㅎ
집에와서 생각하니 랍스터 한 마리 데려올걸...
후회가 되네요ㅠㅠ
그럼! 오늘의포스팅은 여기까지!ㅎ
다음에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ㅎ
그럼2만!
본 게시물은 제가 알아보고
체험한 솔직한 후기를 담은 글입니다
비방하는 글은 자유지만!
열심히 포스팅한 저를 생각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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