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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오덴세 디자인 스튜디오 - ODS 일광전구 전시Daily 2021. 7. 2. 07:12
삼청동 오덴세 디자인 스튜디오
ODS 일광전구 전시
안녕하세요!ㅎ
여행하는 마케터 스무스입니다!ㅎ
오늘은! 삼청동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아주 예쁜 공간이 있길래
냉큼 다녀왔답니다!ㅎㅎ
어디인지 궁금하시죠?!ㅎ
바로 그럼 보여드릴게요!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
삼청동 오덴세 디자인 스튜디오
ODS 일광전구 전시! 시작합니다ㅎ
외관 & 예약
제가 갔을때 날씨가 조금 흐려서ㅠ
다크하게 나왔네요!
위치는 안국역 2번출구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하는데요!
거기서 조금 더 걸어야해서!ㅠㅠ
조금 외진곳에 있어요!!
그리고 헛걸음 하지 않으시도록!
월요일과 화요일은 예약이 비 활성화!
아마 쉬는날 같아요!
다른 날은 해당 시간에 선택하시면!
바로 예약이 되신답니다ㅎㅎ
비용은 무료에용~~
오덴세는 그릇 회사로 유명한데요!
이렇게 디자인 스튜디오라고 하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용!
그럼! 입장해 볼까요!?ㅎ
내부
입장하면 체온 측정과
예약 확인을 해주시구요!
어떤 공간인지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네요!
오덴세 디자인 스튜디오는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해
재료와 형태를 연구하는 곳이라고 해요!
그리고 2층부터 전시도 이어진다고 하니!
바로 위로 올라가서 구경을 시작해 볼까요?!
2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이런 터널의!
구조물이 설치되어져 있었는데요!
조명들이 비추어주고 있고
분위기 있게 만들어놓았더라구요ㅎ
이번 전시는 ODS와 일광전구가 협업해
만들어낸 테이블 램프인
스완을 선보이는 전시인데요!
도자기로 램프를 만들고
불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협업을 만들어 내었나봐요ㅎ
처음에는 램프에는 어떤 구성품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이런 부품들이 만나 바로!
이 작품안의 램프가!! 탄생합니다!
바로 스완이라는 램프인데요!
생각보다 멋스럽네요ㅎㅎ
나무와 철 그리고 도자기의 조화가
잘 어울리고 불빛이 은은하네용
이런 분위기로 전시를 해 놓으셨는데
방에 놓아도 생각보다 멋스러울 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ㅎ
공간이 멋져서 그런걸까요...ㅎㅎ
그리고 그 옆쪽에는 또 스완의 부품들!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진 않지만!
작품을 위해서는
부품 하나하나가 소중하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일상생활에서는 그냥 사용하는 램프에도
이렇게 다양한 부품이 들어가는줄 몰랐어용ㅎ
이런 워딩들도 참신하기도 하고
어떤 의도로 작품을 만들었는지!
잘 설명이 되어져 있어서 좋았어용ㅎ
공간도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치형 구조로 되어져 있고
시선이 중심으로 모아지도록 되어져있어서!
공간을 잘 구성해 두었더라구요ㅎ
하지만 생각보다 공간이 크지가 않아서!
2개 구간을 통과하니 영상을 보고
끝!!
이런 공간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게 된답니다!ㅎㅎ
삼청동이라 그런지 바깥의 풍경과
안쪽의 스테인레스가 모순적이면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ㅎ
이 곳에서는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쉽게 코로나때문에 판매 중단되었구요ㅠ
한 켠에는 오덴세 굿즈가 있네요!ㅎ
ㅎㅎ... 전시에는 가격이 없었는데
스완 이친구...
생각보다 값이 나가는 친구였네요ㅎㅎ
20만원에 판매하고 있답니다ㅎ
이렇게 창 쪽에 앉아있으면!
뷰가 좋아서 사진찍기도 좋더라구요!ㅎ
삼청동의 뷰가 아주 여유롭게
느껴지네요ㅎㅎ
마지막 공간을 따라 내려오면!
입구 옆쪽으로 나오게 되네용!ㅎ
전반적으로 공간은 깔끔하고 예쁜데!
너무 내용이 없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ㅠ
그럼! 스무스의 한 줄 평은요?!
오덴세 디자인 스튜디오 한 줄 평!
"공간, 내용은 좋지만 너무 짧아ㅠ
오덴세 제품을 상시 전시하면..."
차라리 오덴세 제품을
상시전시나 판매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전시가 짧지 않고
전시에 대한 굿즈도 있었으면
이런 생각이 안들었을텐데...
공간이나 내용은 너무 알찬데
너무 짧아서 이런 생각이 드네용...
다음엔 어떤 전시일지 기대 되네용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엔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ㅎ
그럼 2만!!
본 게시물은 제가 알아보고
체험한 솔직한 후기를 담은 글입니다
비방하는 글은 자유지만!
열심히 포스팅한 저를 생각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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