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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쉐라톤 디큐브시티 - 클럽 라운지 & 피스트 조식 후기!Hotel/Domestic 2021. 1. 17. 07:24
쉐라톤 디큐브시티 클럽 라운지 & 피스트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마케터 스무스 입니다!ㅎ
저번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라운지와 조식 후기를 들려드리려구해요!ㅎㅎ
아쉽게도 코트야드 판교처럼 포장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뒤에서 더 자세하게 들려드릴게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쉐라톤 디큐브시티 클럽 라운지 & 피스트 조식 후기! 시작합니다!
Club Lounge
우선! 시간을 알려드리자면! 오전부터 진행되는게 아니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고 있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었구요!
해피아워 이용시간은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까지 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용~ㅎ
아쉽게도 조식, 해피아워 모두 포장은 불가능하다고 하셨어요ㅠㅠ 이건 조금 아쉽네요
그럼! 바로 가 볼까요!?ㅎㅎ
38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너무 좋을 것 같다는 기대와 함께~ㅎ
입구는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시는 방식이구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ㅎㅎ 그럼 들어가 볼까요?!ㅎㅎ
입구쪽에는 이런 공간이!! 있어요!
직원분들께서 상주하고 계셨구요~ 친절하게 맞아주셨답니다ㅎㅎ
체크아웃도 이 곳에서 할 수 있는 걸로 알고있구요~! 안 쪽은 어떤지 들어가 볼까요!?ㅎㅎ
쉐라톤 디큐브시티 클럽 라운지 안쪽은 원형의 바깥쪽처럼 굽어져 있는 형태였어요!
처음 보는 클럽라운지 형태였는데요! 비즈니스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도 있었구요!
좌석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아보였어요! 좌석에 앉으면 단품으로 가져다주시더라구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뷔페는 운영을 하지 않았어요ㅠㅠ
좌석에는 물티슈와 티슈! 그리고 장갑이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음료를 가지러 갈때는 항상 착용을 하게 하시더라구용!
그럼! 단품 해피아워는 어땠는지 한 번 볼까요?
해피아워
한식 양식이 아닌 그냥 단일 품목으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한 세트로 준비해주셨구요! 부족하다고 말씀드리면 조금 더 준비해주셨어요!
하나씩 보자면! 오른쪽에는 조금 매콤한 닭강정이 중비되었구요!
왼쪽 아래쪽에는 큐브 스테이크처럼 나오구요! 부드럽게 맛있었어요!
양파와 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으니 풍미도 더 즐길 수 있었구요!
부족해서 조금 더 요청드렸더니 준비해주셨어용ㅎㅎ
왼쪽 위에는 연어 샐러드! 그리고 큐브 치즈가 준비되어졌는데요!
앞에있는 비스킷과 함께 먹었어용ㅎㅎ 과일은 오렌지, 파인애플, 멜론이 준비되었구요!
위쪽에는 할라피뇨와 절임?같은 음식이었어요! 그냥 저냥~ 먹을 만 했구용!
마지막 디저트로는 티라미슈가 준비되어져있었어요!
티라미슈는 달콤하니 맛있었답니다ㅎㅎ 음료는 마음 것 가져다 마실 수 있었는데요!
음료 외에도 주류가 준비되어져 있었는데요!
맥주는 3종류! 오비 맥주, 버드와이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가 준비되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냉장고에는 펩시, 사이다, 진저에일, 쥬스 등이 준비되어져 있었어요!
소다도 준비가 되어져있어서! 술에 곁들여 마셔도 좋을 것 같구요!
위 쪽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커피머신이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그 옆에는 홍차등 다른 차들이 준비되어져 있었어요!
와인과 술 종류로는 푸두와인이 있었네요!? 프리미엄 급은 아니었구요~
화이트와인도 준비되어져 잇네용!
버켓 안에는 샴페인과 모스카토 등 시원하게 즐기면 좋은 주류들이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차갑게 해서 마시니까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마지막으로 진빔, 깔루아 등 다양하게 양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해두셨어요!
소다와 함께 보드카를 타마시면 맛있죠~ㅎㅎㅎ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네용!ㅎㅎ
하지만ㅠㅠ 뷔페가 아닌 단품으로 진행되서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ㅠㅠ
전 소심소심해서...ㅋㅋ 뭔가 더 달라고 요청드리면 눈치보이기도하고...?ㅋ
다음에 뷔페일 때 한 번 다시와봐야겠네용!ㅎㅎㅎ
피스트 조식
라운지는 2시부터 오픈이라!! 조식은 피스트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오픈 시간이 오전 7시 30분이라!ㅠㅠ 직장인 분들은 조금 서둘러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입장하기 전에 체온 측정은 필수구요! 객실 번호를 말씀드리고 입장했답니다!ㅎㅎ
오전에 일찍 먹고 가야해서! 아무도 없을 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네요!ㅎㅎ
좌석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었어요!ㅎㅎ 깔끔했구요!
좌석마다 일회용 장갑과 물티슈가 놓여져 있어서 꼭! 착용하고 이용해야한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호텔에서도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 같아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ㅎㅎ
41층이라 그런지! 뷰도 완전 좋구요!ㅎㅎ 쉐라톤의 마크! 여기 그려져 있네요ㅎㅎ
오전에 해가 뜨는 걸 보면서 조식을 먹으니! 더 꿀 맛인 것 같았어요ㅎㅎㅎ
그럼! 어떤 메뉴가 있는지 한 번 볼까요!?
우선 브레드 종류!! 다양한 빵들이 있었는데용!ㅎㅎ
에그타르트, 모닝브래드, 크루와상 등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져 있었어용!ㅎㅎ
특히 이 초코 브래드ㅠㅠ 너무 맛있어서ㅠㅠ
3개 이상 먹은 것 같아요ㅎㅎ 모닝브래드도 잼과 버터를 발라서 먹으니ㅎㅎ 너무 맛있네요!
다양한 잼들과 식빵! 그리구 크루와상과 에그타르트까지!!
옆에는 따듯하게 덥혀먹을 수 있는 기계도 있어서! 따듯하게 즐길 수 있엇어요!ㅎ
씨리얼은 3가지 종류가 있었어서 골라먹는재미도 있었구요!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ㅠㅠ 후르츠링 씨리얼은 없어서ㅠㅠ 패스...
그 뒤로는 연어! 그리고 살라미와 햄이 준비되어져 있었어요!
그 앞에 티슈각에는 티슈가 아니라 비닐장갑이에요!
여기가 시작지점이라! 혹시나 테이블에 두고 오셨다면 1장씩 이용할 수 있게 해두셨네용ㅎㅎ
햄 옆으로는 샐러드가 3종류나! 준비되어져 있네요!ㅎㅎ
콥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샐러드가 준비되어졌구요!
토마토 샐러드는 많이 봤는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는 생소했지만! 맛있었어용~~
만들어진 샐러드 옆에는! 그리너리한 채소들이 있구요!
그 앞에 자유롭게 소스를 곁들여 드실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과일로는 파인애플과 키위가 준비되어져 있었답니다!ㅎㅎ
포도도 함께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샐러드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올리브 절임도 준비되어져 있었어용ㅎㅎ 야쿠르트와 요플레, 치즈도 함께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요플레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견과류, 말린 플럼도 함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핫 밀~~ㅎ 주방장님께서 조리해주시는 공간도 있었어요!
여기서는 계란후라이, 오믈렛, 쌀 국수를 먹을 수 있던곳인데요!
빛에 반사되는 저것은?!
바로 계란 후라이였습니다ㅎㅎ 반숙, 완숙으로 구분되어져 있었구요!
같이 간 친구는 반숙을 좋아하고 전 완숙을 좋아해서ㅎㅎㅎ 취향에 맞추어 골라먹을 수 있었어요!
앞에는 케첩과 머스타스 소스 등이 있어서 곁들여먹기 좋았구용!ㅎㅎ
쌀국수는 제가 선택해서 그릇에 담은 후 전달드리면!
쉐프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쌀국수도 뜨끈한 국물과 함께 맛있더라구용!ㅎㅎ
다음 핫 밀은!! 해시브라운, 소시지, 베이컨이 있었답니다!ㅎㅎ
조식에서 빠질 수 없죠! 소시지도 차곡차곡 담구요!ㅎㅎ
구운 야채와 익힌 토마토도 함께 있었답니다!!
구운 야채는 생각보다 제 스탈은 아니어서ㅠㅠ 조금 먹구 남겼다는...ㅠㅠ
그 옆에는 베이키드 빈스가 있었구요!
유튜브에서 봤는데 이걸 브레드와 함께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ㅎ
저는 도전은 안해보겠습니다...ㅠㅠ
다음으로는 한식 코너가 이어지는 것 같았는데요!ㅎㅎ
특이하게 사골이 있더라구요!ㅎ 뜨끈한 사골국물과 옆에는 야채죽이 있었구요!
따듯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친구들이었답니다ㅎㅎ
다음으로는 열고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ㅠㅠ 우선 이렇게 보여드리자면!!
불고기가 옆에 있었구요! 제일 맛있었던 볶음 우동이 있었습니다!
볶음밥도 있었는데 중탕이 안쪽에 조그마한 접시로 놓여져 있네요!ㅎㅎ
많아서 남기는 것 보단 소량 준비해주시는 모습이 오히려! 환경을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용!ㅎㅎ
불고기 옆 쪽에는 김과 흰 밥이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여기에도 예비로 일회용 장갑이 준비되어져 있었네요!ㅎㅎ
한식의 마지막 코너쪽에는 김치와 장조림, 시금치무침이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뒤에는 게장이었던것 같은데!ㅠㅠ 양식 위주로 먹다보니 저는 한식쪽으로는 손을 못대었네요ㅠㅠ
1박 이상 하실때는 한식 양식 나누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겠네용!ㅎㅎ
물론 먹을 것도 중요하지만! 마실것도 중요하겠죠!?ㅎㅎ
미지근한 물과 얼음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디스펜서에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바로 뒷 쪽에는 이렇게ㅎㅎ 미니미니한 우유 병 같은 곳에 오렌지 주스가 준비되어져 잇었어요!ㅎㅎ
너무너무 귀엽죠!?ㅎㅎ 그 왼쪽에는!
사과주스가 이렇게 소분되어져 있었답니다!ㅎㅎ
아기자기하게 귀여웠어요ㅎㅎ 하지만 한편으로는... 양이 차지 않아서 2병 3병 가져다 마셨습니다...ㅎㅎㅎ
커피머신도 옆에 2대가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되어져잇었어요!
옆에는 얼음도 준비되어져있어서! 바로 뽑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즐길 수 있게 해두셨구용!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서!! 조식은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ㅎㅎ 좋았구요! 아쉬웠던점은!ㅠㅠ
조선호텔이나 르메르디앙처럼 에그베네딕트는 준비가 안된다는점이 쪼끄음ㅠㅠ
그래도! 쌀국수!ㅎㅎ 소스가 들어간 부분이 흘렀네요ㅎㅎ
맛있게 즐길 수 있었구요!
오믈렛도! 이렇게 즐길 수 있었어요!ㅎㅎ
겉에는 아무것도 없어보이지만! 안에 야채와 햄, 버섯, 치즈가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용!ㅎㅎ
한 상 가득!ㅎㅎ 채울 수 있는 훌륭한 조식이었구요!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ㅎㅎㅎ
그럼! 스무스의 한 줄 평은요!?
클럽 라운지 & 피스트 조식 한 줄 평!
"해피아워는 단품이라 조금 아쉽ㅠㅠ
조식은 깔끔하고 한식과 양식으로
이루어져있어 만족!ㅎㅎ"
해피아워는 단품이 아닐때! 다시 가보고싶어요ㅠㅠ
단품도 물론 맛있었지만ㅠ 뷔페식이 전 좋아서...
조식은 정말 훌륭했어요!
구성도 양식과 한식으로 구성되어져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깔끔하고 방역수칙까지 굿!
조식이 뷔페식이라서 조금 불안해서 일찍 간 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한 칸씩 띄어앉게 해주시는걸 보고! 안심이 되었구요!
곳곳에 비닐 장갑이 비치되어져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만, 코트야드처럼 투고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코로나19때문에 조금 불안하신 분들을 위해 테이크아웃도 조금 고려해주셨으면 하네용!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ㅎ
2만!
본 게시물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체험한 솔직한 후기를 담은 글입니다
비방하는 글은 자유지만!
열심히 포스팅한 저를 생각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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