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riott] 쉐라톤 디큐브시티 - 디럭스 킹 객실 후기!Hotel/Domestic 2021. 1. 14. 07:00
쉐라톤 디큐브시티 디럭스 킹 도심 전망 객실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마케터 스무스 입니다!ㅎ
오늘은! 신도림에 위치하고 있는 메리어트 계열 호텔을 방문 했답니다!! 무려 5성급~~ㅎㅎ
벌써부터 기대가 되시죠?! 신도림역과 연결되어져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ㅎㅎ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디럭스 킹 도심 전망 객실 후기! 시작합니다~ㅎ
외관
호텔중에서 가장!! 교통이 편했던 호텔이 아닐가 싶습니다!ㅋㅋ
무려 역세권!!! 신도림 역 5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게 되는데요!
제가 투숙하던 중에 눈이 너무 많이왔는데ㅠㅠ 지하철이랑 이어져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5번출구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과 연결되어져 있어서!
역세권에 백화점까지!! 아주 훌륭합니다~ㅎㅎ 덕분에 눈 하나도 안 맞을 수 있었어용ㅎㅎ
그럼! 올라가 볼까요!?ㅎㅎ
많은 호텔들이 1층이 메인 로비가 아니게 탈피하고 있더라구요!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도! 메인 로비는 41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이게 메인 로비를 항상 거쳐서 가야 하는 구조였는데! 조금 불편한 점도 있지만! 오히려 프라이빗하다는 점!
그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럼 올라가 볼까요?!ㅎㅎ
체크인
41층에 올라오시면! 로비 라운지를 만나실 수 있으세요!
클럽라운지는 38층에 따로 위치하고 있지만! 41층에서 해피아워를 진행할 때도 있다고 하네용!
클럽 라운지와 조식 후기는 너무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릴게요!ㅎ
체크인은 디럭스 킹 객실로! 41층에서 바로 진행되구요!
앞에는 자동 체온 측정계가 있어서! 안심하고 체크인 진행하실 수 있겠네용!ㅎㅎ
하지만ㅠㅠ 체크인 하실때 직원분은 엄청 사무적이시고 친절하단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 직원분 말고 다른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하셨어요!!
체크인 때 나누어주신 종이인데요! 이 부분도 아쉽 ㅠㅠ 저는 플래티넘 맴버라서 조식이 무료인데!
안내장에는 클럽라운지 이용고객용으로 주셨나봐요! 그래서 조식 금액이 부과되는줄 알고 놀랐어요ㅠㅠ
플래티넘 맴버는 피스트 조식이 무료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ㅠㅠ 다음에 이용할 수 있을때 와봐야겠어요!
그럼! 체크인도 했으니 방으로 가 볼까요!?ㅎㅎ
방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조식당 바로 앞에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릴 피스트 조식도! 많이 기대해주세요ㅎㅎ
일전에 타고 올라왔던 엘리베이터와는 다른 엘리베이터랍니다!
객실로 가는 길 인데요! 톤앤 매너가 브라운색으로 대리석 색깔과 깔맞춤 되어져있네요!ㅎ
앞의 예술작품도 보면서 즐기구 지나가구요~ㅎㅎ
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3721호 였답니다!!
쉐라톤 디큐브시티의 객실은 나뭇잎 모양의 건물에 맞추다보니 방마다 구조가 다 다르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어떤 방일지! 궁금하시죠?!ㅎ 바로 보여드릴게요!
디럭스 킹 룸
쨔쟌~~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내부 구조에요!ㅎㅎ
저는 코너에 걸리지 않았나봐요ㅎㅎ 커튼을 열어서 뷰를 보면!!
이런 뷰가 펼쳐진답니다!ㅎㅎ 생각보다 만족했어용!ㅎ 앞에는 여의도의 페어몬트같은데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도 나오던데ㅎ 다음에 한 번 가보려구요!ㅎ 그럼 방을 천천히 한 번 살펴보자면!
침대는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져있었어요! 특히 침구는 진짜 최고~ㅎ
침대와 베개는 푹신푹신하고 이불은 부드러웠어요! 왼쪽에 시계는 아쉽게도 무선충전은 되지 않았구요!
알람기능만 지원하더라구요! 위쪽에는 기하학적 모양이 새겨져있네요!ㅎㅎ
오른쪽에는 전화기와 생수가 놓여져 있었구요!
앞에는 간이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져 있었어용!ㅎㅎ 간식이나 식사할때 유용하게 사용했죠~ㅎ
전화기 뒤에는 USB단자 또는 콘센트를 꼽을 수 있게 해 놓아서!
핸드폰 충전을 어느방식이든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온조를 조절하는 컨트롤러는 벽에 붙어있었는데요!
온도를 올려도 잘 안올라가서ㅠㅠ 저희는 온풍기를 추가로 요청드렸더니 가져다주셨어용!
옆에는 욕실이 들여다보이는 통 창이었어요ㅎㅎ 블라인드를 내릴 수 있어서 걱정없었어요!
간이 테이블 외에도 앞쪽에 테이블이 하나 더 있었구요!
전화와 와인 POP, 메모지가 함께 위치하고 있었어요!ㅎㅎ
와인 종류와 가격은 참고하세용!ㅎㅎ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앞에 홈플러스도 있고 현대백화점도 있으니! 주문해서 먹진 않았어요ㅎ
룸 서비스는 조금 부실하다고 느겼어요ㅠㅠ
주문 가능한 메뉴가 총 6개 밖에 안되서 실망스러웠네요ㅠㅠ 하루는 룸 서비스시켜먹으려다가!
너무 먹을 메뉴가 없어서...ㅠㅠ 그냥 현대백화점에서 사왔답니다ㅠㅠ
침대 옆의 생수는 항상 2병씩! 챙겨주시더라구요ㅎㅎ
물 많이마셔서ㅎㅎ 저는 너무 만족했던 부분이구요! 아래 서랍장을 보면!
호캉스 필수품이죠! 와인글래스도 준비되어져 있구요!
유리 컵은 2개, 머그 컵도 2개가 준비되어져 있엇어요!ㅎㅎ 와인잔도 유용하게 썻구용~ㅎㅎ
바로 밑에쪽에는 녹차, 홍차, 커피, 설탕등이 준비되어져있구요!
코스터와 냅킨, 와인오프너도 함께 준비되어져 있네요!ㅎㅎ
맨 아래쪽에는 포트도 위치하고 있어요!
컵라면 끓여먹을때ㅋㅋ 없으면 섭한 필수품이죠!ㅎㅎ
그 옆의 냉장고는 텅텅 비어있었어요!
코로나 19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새 호텔들 냉장고가 항상 비어있네요!ㅎ
앞쪽 테이블에는 이런 서랍식 금고도 있구요!ㅎ
장기 숙박이나 여행갔을때는 아주 유용한 친구죠~ㅎㅎ 저는 이번에는 쓸 일이 없었답니다!
유리 서랍속에는! 출장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리미와 다리미판!
그리구 가운이 1개 걸려있네요! 다른 가운 1개는 욕실에 걸려있더라구요!ㅎㅎ
아래쪽으로는 슬리퍼와 런드리 백도 있었어요!ㅎㅎ 그럼! 욕실도 한 번 보여드리자면!
욕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바로 욕조, 샤워실, 화장실이 분리가 되어져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욕실이 커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세면대는 대리석으로 장식이 되어져있구요!
글라스 2개, 수건이 있는데 타올은 더 요청하시면 가져다주세요!ㅎㅎ
어메니티도 정갈하게 정리가 되어져 있구요! 칫솔 너무 맘에들었어요ㅋㅋ
일회용 칫솔인데 퀄리티가 좋았거든요~ㅎ 색도 골드, 실버로 되어져있어서 구분할 수 있게되어있더라구요!
앞에는 빗, 네일 정리 도구, 바디 로션이 준비되어져 있었구요 각티슈도 있네요!ㅎㅎ
세면대에서 바로 옆 쪽이! 화장실이었는데요!
아쉽게 비데는 없었지만 공간이 분리되어져있어서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네요~
그리고 그 앞쪽으로는 욕조!! 반신욕하면서 티비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유리창은 블라인드를 내릴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ㅎㅎ
맨 안쪽이 샤워실로 구성되어져 있었는데요! 그 앞쪽에 가운 1개가 걸려져있구요!
타올도 1개 더 준비되어져 있네요!ㅎㅎ
안쪽은 이런 구조로 되어져 있는데! 미끄러지지않게! 잡을 수 있는 지지대도 있구요!
다만 아쉬웠던점은...ㅠ 샤워기는 앞에 있는데 물을 트는 스위치가 옆에 붙어있었어요ㅠㅠ
같이 붙여주시지ㅠㅠ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네요!
욕실 어메니티는 Le Grand Bain으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래요!
향도 생각보다 괜찮았구요!ㅎ 좋은 취지의 브랜드여서! 기분 좋게 사용했어요ㅎㅎ
뒤에 실리콘에 떼가 탄건 보이시죠ㅠㅠ 욕실의 세월의 흔적은 아무도 이길 수 없나봅니다ㅠㅠ
자고 눈을 떠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어서!ㅎㅎ 너무 예쁘네용ㅎㅎ
강이나 다른 특별한 뷰가 없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 끌리기도 하구요!ㅎㅎ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편안했던 숙박이었답니다ㅎㅎ 그럼 스무스의 한 줄 평은요!?
쉐라톤 디큐브시티 한 줄 평!
"명실상부 쉐라톤!
체크인은 조금 아쉬웠지만
대체적으로 친절하시구
룸도 깔끔하고 호캉스로 좋아!"
쉐라톤답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서비스도 훌륭했고 룸 컨디션도 좋았답니다!ㅎ
호캉스로 생각하고 계시면! 추천드려용~ㅎ
무엇보다도 전 뷰가 마음에 들었어요!ㅎ
침대에 누우면 아래에는 별 빛 보는것 처럼 반짝이는 뷰가 너무 예뻣거든요ㅠㅠ
워낙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는 진짜 따놓은 당상이니! 한 번 즐겨보세용!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2만!
본 게시물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체험한 솔직한 후기를 담은 글입니다
비방하는 글은 자유지만!
열심히 포스팅한 저를 생각해 주세요ㅠ.ㅠ
반응형'Hotel > Domest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riott] 그래비티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 비즈니스 디럭스 룸 후기! (0) 2021.01.28 [Marriott] 쉐라톤 디큐브시티 - 클럽 라운지 & 피스트 조식 후기! (0) 2021.01.17 [Marriott] 코트야드 판교 - 클럽 라운지 & 조식 포장 후기! (0) 2021.01.10 [Marriott] 코트야드 판교 - 디럭스 킹 욕조 객실 후기! (0) 2021.01.07 [Hilton] 밀레니엄 힐튼 룸 서비스 메뉴 & 후기! (0) 2020.12.31